제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가지고 여러분과 이야기 얘기하면서 그림이라는 것이 어떻게 내담자의 마음을 투사시켜서 드러내는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화면에 여러분들이 보는 화면에 이런 이상한 그림이 하나 떴을 거예요. 흰색과 그때 검은색으로 만들어져 있는 어떻게 이렇게 보면 나비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가면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여자의 골반처럼 보이기도 한다고도 얘기를 하고요. 또 다른 사람은 엑스레이 갈비뼈를 찍은 것 같아요라고 얘기들을 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십니까 네 답은 없습니다. 제가 저번 시간에 말을 한 것처럼 이거는 성향 검사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이지. 일정한 정답이 있는 검사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림검사
⚫ 투사(project)란?
그림검사 = 투사검사
- 인간이 자신의 특성, 느낌, 태도와 갈망을 환경 속의 대상에 귀인 시키는 심리적 역동.
⚫ 개인의 독특한 심리적 특성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의 독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비구조적 검사 과제를 제시함.
⚫ 종류 : 로샤 검사, 문장완성검사, 주제통각검사, 그림 검사(HTP, KFD 등)
투사적 그림검사의 적절성
⚫ 그림을 그릴 때 개인은 자신의 지각 정도에 따라서 표현하게 된다.
⚫ 내재화 된 경험을 투사하기 때문에 그림에 투사된 것은 자기 대상과 관련된 경험의 표상이다.
⚫ 자신의 소망과 감정, 욕구와 행동, 인간관계를 표현하므로 그림은 내재된
무의식의 투사라고 할 수 있다.
미술과 진단
미술심리 진단?
⚫ 그림을 비롯한 미술작업을 통해 검사 받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평가한다.
⚫ 미술심리평가, 미술치료평가
⚫ 전문적인 임상가/치료사가 미술과제와 언어적 과제를 결합해서 내담자의 기능수준을 평가하고 치료 목표를 정하며 내담자의 강점을 평가하고 현재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내담자의 변화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상담/치료로서의 그림검사
미술작품을 진단하는 목적
- 구체적으로 뭐가 잘 못되었는지를 확인하여 한 개인을 보다 잘 이해하려는 것.
미술상담/치료에서는 검사가 반드시 진단만을 위한 것은 아님.
미술상담/치료 과정의 한 부분으로 치료초기 내담자와 신뢰형성을 하는 보조적 목적으로 사용됨.
치료사는 진단뿐아니라 미술활동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 감정, 행동, 과정 등을 관찰하여 치료과정에 적용함.
그림검사의 종류
1) 집 나무 사람 그림검사
2) 인물화 검사
3) 동적 가족화(학교) 검사
4) 동그라미 가족화
5) 동물가족화
6) 풍경구성법
7) 그림 이야기법
8) 발테그 검사
9) 별, 파도 그림 검사
10) 나무 그림검사
11) 색채화 검사
12)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
13) 새둥지 검사
14) 집단체계검사
15) 자극 그림검사
16) 다리 위 사람 그림검사
17) 사과 따는 사람 그림검사
18) 난화
19) 자유화
20) 진단적 그림 시리즈
풍경구성법
동적가족화
동적 집 나무 사람 그림검사
색채 심리평가(감정)
동물가족화
이야기 그림검사(DAS)
집단체계검사
새둥지 그림 검사
즉 이 검사는 여러분의 지금 현재 욕구 정서 성격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라는 것이죠. 두 번째 여기에 지금 한 사진가 같은 어떤 그림이 하나 있죠. 어떤 사람은 아들과 엄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해변에 앉아 있는데, 지나가는 아이가 흠칫하면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 형제 같아라고 생각 사람도 있을 거예요. 사람들마다 보는 게 다를 건데요. 여러분들은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떨 것처럼 보이세요. 그리고 이 사람들의 이전의 모습은 무였을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지금 현재 느끼는 기분들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생각들을 한번 자연스럽게 적어 보십시오. 역시 여러분의 현재 욕구 성격 정서가 드러나고 있을 것입니다.
이거 역시 투사 검사 중에 하나죠. 세 번째 지나가 버렸네요. 세 번째 다음 빈칸에다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내용들을 자유롭게 한번 적어보십시오. 나는 어머니는 어떠어떠하다 나의 아버지는 어떠어떠하다 나의 소원은 뭐뭐이다. 친구들은 나에게 뭐라고 다 만약 내가 동물로 변한다면, 나는 뭐로 변하고 싶다. 왜냐하면, 뭐뭐 하기 때문이다. 나는 뭐뭐뭐이다. 만약 내가 어려진다면 어쩌어쩌하다 이런 식으로 문장에 있는 빈칸에다가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보는 이거는 뭘까요? 문장 완성 검사이죠. 역시 여러분들의 욕구 감정 그다음 성격들이 드러나는 검사 추사 검사라고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앞서 세 가지 그림 세 가지의 투사 검사들을 봤는데요.
이러한 검사들은 모두 투사 검사라고 고 이야기를 하고요. 우리는 그림 검사가 투사 검사의 하나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투사라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어떤 성 느낌 태도 갈망 욕구 이런 것들을 환경 속의 대상에 귀인 시켜서 나타내는 심리적인 욕동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근데 좀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사람의 마음속에는 심리 속에는 욕구라는 게 들어있고 이 사람들의 어떤 정서 느꼈던 감정 나의 태도 느낌 이런 것들이 들어있는데, 이런 것을 말로 다 표현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표현하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설사 표현한다더라도 진짜 자기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다 표현한 사람들은 사실 많지 않다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마음들을 드러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투사라는 거죠. 가장 대표적인 게 여러분들 이런 거 어떨까요? 지금 만약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나는 짜장면이 먹고 싶어 그래서 친구한테 질문을 하죠. 너 혹시 짜장면 먹고 싶지 않아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뭐죠 네 투사죠요 야 우리 짜장면 먹으러 가자 이거는 투사가 아니죠. 내 욕구를 바로 직접적으로 설명한 거예요. 드러낸 거예요. 근데 내 욕 족구에서 나는 짜장면이 먹고 싶어 근데 이거를 물어보는 방법이 너 짜장면 먹고 싶지 않아 이렇게 물어본 거는 친구야 너는 짜장면 먹고 싶 찌 이렇게, 즉 나는 짜장면 먹고 싶어를 친구에게 투사시켜서 드러냈다는 거죠.
네 이런 식으로 투사는 나의 욕구나 나의 지금 상황을 상태를 다른 데 귀인 시켜서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투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 그림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림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나 갈망이나 성격 그다음 정서 이런 것들을 거침없이 방어하지 않고 드러낼 수 있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그림이 사람의 내면의 속성을 잘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우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투사 검사의 종류는 앞서 봤던 로샤 그다음에 문장에다가 글을 쓰는 문장 완성 검사 그다음에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만드는 주제 통각 검사 그다음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HTP 집나무 사랑 그림 검사 등이 투사 검사에 들어가는 검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고 네 제가 잘못 눌렀네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투 수사 검사가 무엇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도구인가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그림을 그릴 때 사람들은 자기가 지각하는 정도에 따라서 표현하는 게 달라진다 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어떤 아이는 바닷가를 여행을 했어요. 그래서 바다에서 파도치는 것도 보고 서핑하는 사람들도 보고 해변에서 모래놀이도 했고 고 그다음에 파도를 타보기도 했고 이런 경험을 했다는 거죠. 어떤 사람들은 바다를 갔는데 바다에 여행 가 가지고 엄마 아빠가 싸워 가지고 거기서 슬퍼 던 기억만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바다라고 했을 때 앞에 친구는 가족들과 이런 여행을 하면서 즐거웠어라는 지각을 경험했는데 뒤에 있는 후자의 친구는 바다 그러니까 바다가 여행 재미없었어 무서웠어 슬펐어라고 그들의 경험에 따라서 내용의 지각에 정도는 달라진다는 거죠. 그렇다면 바다를 그려보세요라고 했을 때 즐거운 경험을 했던 친구는 바다를 그릴 때 즐거웠던 장면들을 거고. 바다를 그리요라고 했을 때 슬펐던 친구는 바다가 파도가 치던지 아니면 힘들어서 뭐 이렇게 슬펐던 경험들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린다는 거죠.
또 다른 예로 아버지가 항상 아이랑 잘 놀아주고 그다음에 나에게 선물을 사주고 친절하고 이런 아버지를 둔 아이와 아빠가 매일 술 먹고 들어와서 고래고래 소함치고 고함치고 가족들을 때리고 하는 아빠를 둔 친구가 아빠에 대한 그림을 그 그린다면 역시 달라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림이라는 거는 개개인이 경험했던 내용들이 들어가는 거고. 그거는 개인의 지각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재된 경험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투사라는 거는 내재되어는 나의 경험이 드러나는 거기 때문에 투사는 경험의 표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림 속에서는 나의 소망 감정 욕구 행동 인간관계 이런 것들이 내재된 무의식적 수사라고 설명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림이 내면을 드러내는 가장 좋은 도구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술 치료를 하든 상담을 하든 놀이치료를 하든 무용 동작 치료를 하든 이런 심리 치료를 할 때 우리가 그림 검사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특히 술 치료할 때 그림 검사를 많이 사용을 하겠죠. 이런 어떤 심리치료를 할 때 상담을 할 때 그림 검사를 사용한다면, 그림이라는 거 자체가 진단하는 목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림은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잘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내담자를 이해 이해하려는 도구이지 이렇게 그린 게 이 사람의 문제야 이거는 이 사람의 뭐 어떤 잘못된 모습이야라고 하는 진단에만 목적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미술 작품을 진단하는 목적은 사람을 이해하려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내담자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 아까 말한 것처럼 내면이 추사 되어 있는 도구기 때문에 사람의 경험이 어떤지 사람이 어떤 경험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지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거지 이런 경험이 이 사람의 우울증을 유발했어. 우울증이야 이런 그림은 이 사람의 불안이야 불안장애야 이런 식의 진단에 의한 진단을 위한 도구로만 그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그림을 그리는 어떤 행위나 그림을 통해서 내담자랑 좀 더 깊은 얘기를 할 수 있고 그것이 내담자 와의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경우에 심리 검사를 하러 왔다 심리 진단을 하러 왔다 저는 임상 가니까 그래서 내담자를 만났다고 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그림 검사예요.
내담자들은 특히 아동들은 너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해라고 물었을 때 애들 대부분은 네 좋아해요라고 얘기를 해요. 그럼 정말 땡큐 하죠. 너 그림 그리는 좋아한다고 그러면 나한테 그림 하나만 그려줄래 이렇게 다가가는 거죠. 그럼 아이들은 쓱쓱 그려 이렇게 그렇게 해서 그림 검사를 시작하면서 아이랑 친해지기도 하고요. 그림 그린 거 좋아해 내 아니 나 그림 그리 거 안 좋아해요라고 얘기를 한다면, 아까 보셨던 비 GT 도형 검사 도형 따라 그리는 검사 있죠. 굉장히 간단해요. 동그라미 그리고 점찍고 이런 검사기 때문에 그거 보여주면서 이런 거 그리는 건데 한번 그려볼래 그러면 아이들이 별거 아니네 대수롭지 않네 생각하고 그림을 그려요 그러면 역시나 또 저의 어떤 칭찬이 쏟아지면서 우와 잘 그리네 야 너 이런 거 그릴 줄도 아는구나 야 동그라미 이렇게 동그랗게 그릴 수 있어라는 칭찬을 해주면서 라포를 형성하는 것이죠.
이렇게 그림이라는 것이 내담자와 친해지고, 신뢰감을 갖는 데 아주 좋은 도구로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치료자는 임상관은 진단뿐만 아니라 미술 활동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이나 감정 행동 과정들을 잘 관찰해 가지고 치료 과정에 적용할 수가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면 미술 가지고 활동하는 상담을 쓰는데 아무 런제 문제가 없겠죠. 왜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니까 어떤 걸 그리다 그리자 하더라도 아이는 즐겁게 할 수 있는데, 그림 그리는 걸 싫어하는 아이라면 계속 그림 그리자 할 수가 없어 그럴 때는 이게 이 아이에게 그림이라는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우리는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데도 검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 검사는 이렇게 다양해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있어요.
그래 서러 목적에 맞는 내가 지금 내담자에게 실시하면 내담자가 자신의 내면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검사를 잘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한번 우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여러분과 저와 같이 공부할 내용들이 다 들어 있으니까. 우리가 한 번씩 예를 제가 올려놓은 그림을 보면서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집나무 사랑 그림 검사 뭐 집이랑 나무랑 사람을 그려가지고 성격 정서를 평가하는 것이겠죠. 인물화 검사 인물화를 통해서 성격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인물화를 통해서 지능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동그라미 가족 검사 KF디라고 얘기하는 거죠. KF 띠를 변형한 게 학교 그림 검사 회사 그림 검사가 있어요. 그래서 키네틱 패밀리 드로잉하면 KF디 가족 검사가 되는 거고요. 키네틱 스쿨 드로잉하면 학교 검사가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는 동그라미 가족화 동그라미 원 안에다가 가족을 그려 넣는 거예요. 그다음에 동물 가족화 가족을 동물로 비유해서 표현하는 방법이시죠. 방법이죠. 그다음에 풍경 구성법 내담자에게 풍경의 요소들을 하나씩 그리도록 해서 풍경화를 완성시켜서 내담자의 심리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림 이야기법 내담자가 스토리를 짠 어떤 이야기 속에서 내담자의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이죠. 발태그 그림 검사 발태그 검사는 자극이 있는 도형을 내담자에게 주고요. 내담자가 그 자극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심난 심리학자는 그걸 분석하는 방법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다음 별 파도 그림 검사 별과 파도를 그리는 그림 검사예요. 아동들 같은 경우에는 시시각에 제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성인들 같은 경우에 정서나 성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무 그림 검사 자 나무 하나로문 하나만 그리는 것도 내담자의 심리 분석에서 유용하기 때문에 나무 그림 검사도 사용을 합니다. 여러분들 나무 그리라 그러면 어떤 느낌이세요. 부담이 없지 않으세요. 사람 그려라 그럼 부담스럽죠 사람은 너무 어려워 나 사람 못 그리는데 근데 나무는 우리가 나무 그리세요. 했을 때 그 부분의 내담자들은요, 뭐 그렇게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고 나무를 그려나가는데 사람 그리세요. 그러면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시간을 보내는 내담자들이 않습니다. 그만큼 나무라는 게 친숙하고요. 나무가 무의식을 투사하는 가장 유용한 편안한 도구가 되기 때문에 이 나무 그림 검사를 가지고도 내담자의 특성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색채에다가 나를 투사시켜서 내가 뭐 좋아하는 색깔 내가 싫어하는 색깔 색에 대한 지각을 보는 검사 색채와 검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비 오는데 사람이 서 있는 그림 네 빗속에 사람 그림 검사라는 방법으로 내담자의 스트레스를 보는 검사도 있습니다. 그다음 둥지 세 둥지를 그려서 내담자의 어떤 애착 관계 정도를 보는 검사도 있고요. 여러 명이 함께 가족이 모두 함께 그림을 그린다거나 아니면 집단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그림을 그리는 집단 체계 검사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떤 자극을 주고 자극을 이렇게 이용해서 그리는 자극 그림 검사가 있고요. 다리 위에 있는 사람을 그리는 그림 검 검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나무를 사과나무에서 사과 따는 사람을 그린 검사 그리는 검사도 있고요. 이거는 문제 해결을 보기 위한 검사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무의식을 추사 시키는 난화나 자유화 검사 그다음에 여러 가지 진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지를 평가할 수 있는 어떤 그림 그리는 어떤 방법 과제들을 제시해서 그리는 시리즈로 그리는 진단 그림 시리즈 검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검사 종류는 다양한데요. 예로 한번 보여드리면, 네 먼저 풍경 구성법이죠. 여러분들 이 그림은 병원에 있는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가 그린 그림인데요. 뭐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답은 없습니다. 이거를 가지고 이 사람이 어쩌다저떻다 평가하기에 무엇이 필요하다고요. 면담 내용이 필요하고 행동 관찰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림 하나만 가지고 내담자를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이 그림을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 계신데, 각자의 느낌과 내가 이 그림 어떻게 보는지 다 달라질 수 있습 그니까 편안하게 이 그림 나는 이 그림이 너무 정신 사납게 보여 잘 그린 것처럼 보이는데 아니면 이 그림은 정상적인 그림처럼 보이는데 다 느낌이 다르니까 그냥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랄게요 뭐 진단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문제를 찾으려고도 하지 마시고요. 그냥 이 그림이 난 어떻게 느껴져라는 걸로 한번 보신다면 이거는 풍경 구성법이라는 그림 검사입니다. 네 풍경 구성법은 열 가지의 풍경 아이템을 제가 검사자가 하나씩 불러주는 거죠. 뭐 강을 그리세요. 산을 그리세요. 그다음 밭을 그리세요. 길을 그리세요. 이런 식으로 하나씩 아이템을 불러주면 내담자가 그러 아이템을 구성하면서 풍경화를 그려야 되니까.
여기다가 강을 그리자 여기다 산을 그리자 이런 식으로 그림의 어떤 구성 요소들을 재배치해 가면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경 구성법은요, 내담자의 인지적인 기능과 정서적인 특성을 알 수 있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동적 가족화 KF디 그림 검사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수업 시간에 좀 더 해석하는 방법이나 실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부를 할 텐데요. KF디는 동적 키네틱이라는 동적이라는 어떤 설명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담자가 자신의 가족 가족을 그리는데 가족이 동적직 움직임이 있는, 즉 무언가 하고 있는 모습에 가족을 그리도록 지시를 받는 것이죠. 그러면 내담자가 자신의 가족들이 무언가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도록 되어 있죠. 이 그림은 지금 내담자가 5명의 가족들 자신의 5명의 가족들이 어떤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어요.
아버지는 티브이를 보면 누워있고 그다음에는 엄마는 러닝머신으로 운동하고 있고 그다음에 나는 팀 컴퓨터로 무엇을 하고 있고 남동생도 무엇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여기 또 여동생은 누워서 잠을 자고 있고 하는 모습으로 이렇게 가족을 그려낸 그림을 KF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KHTP는 뭔지 아시죠. 집나무 사람이죠. 케이가 들어갔으니까. 동적 역시 움직임이 있는 그래서 집나무 사람을 하나의 종이에다가 그리되 사람은 무언가 행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리세요라고 지시를 하는 것이죠. 이 그림에서는 사람이 지금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행위 움직임이 있는 걸 그렸네요. 집과 사람과 나무가 이렇게 한 장의 종이에다 그려지면서 사람은 뭔가 행위 행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 그림을 KF디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색을 가지고 내담자의 심리를 우리가 표현하는 검사죠 색채 심리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 검사는 이 그림은 현재 이에 주제로 보여주는 그림은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그림인데 이 친구가 되게 기억에 남는 게 파란색 연두색 이 부분이 지금 아버지의 아버지 아빠 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연두색이라고 했고요. 엄마라고 하면, 이렇게 핑크색이 떠오른다고 했고요. 그다음에 기분이 나쁠 때는 이거 고동색이에요. 고동색이라고 표현을 했고요. 기분이 좋아요라고 하니까 브라 색깔을 칠했어요. 검은색 좀 여러분들 이런 느낌 안 드세요. 우리가 흔히 검정 그러면 어떤 느낌이에요. 어둡다 예 우울하다 불안하다 또 암흑이다.
불투명하다 미래가 불안정하다 등등등 이런 어떤 블랙 블랙에 대한 색채의 개념이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아요. 근데 이 친구는 기분이 좋아요를 블랙으로 했어요. 기분이 좋은 거는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준 질문인데 얘는 그걸 블랙으로 했단 말이죠. 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블랙의 개념과 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암울한 블랙의 개념과 이 친구에게 유발한 정서적으로 좋아요라는 감정은 매치가 잘 안 되죠. 블랙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요를 블랙으로 선택했다는 거죠.
즉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뭐냐면 여러분들이 색을 진단하는데 색을 분석하는 데 하나의 요소만 가지고 그러까, 즉 블랙은 어두운 색깔이야 블랙은 부정적인 색깔이야 핑크 사랑의 색깔이야 긍정색 색깔이야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죠. 자에게 이 색에 대한 느낌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질문을 통해서 살펴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왜 너는 블랙 검은색을 기분 좋은 색깔로 칠했니 그러니까 이 친구 왈 여기 여러분들 좀 보이시나요? 여기 화면에 보면, 약간 흰색도 아닌 것이 하늘색도 아닌 것이 하는 부분을 이가 한 더 한 번 더 덧칠한 게 있는데, 얘가 이런 말을 했어요. 노란색은요, 짜증 내는 색 색깔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야.
노란색은요, 다른 색이 들어가면 더러워져요 짜증을 내요 근데 검은색은요, 다른 색깔이 들어와도 화를 안 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그니까 이 친구가 이 아이가 생각하는 블랙은 포용을 한다. 이 검은색은 모든 색을 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색깔이라라고 이 아이는 느꼈던 거죠. 그래서 자기는 검은색이 좋아요라고 설명한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블랙 부정적인 이미지랑 전혀 다른 블랙 검은색에 대한 이미지를 이 친구는 가지고 있다는 거죠. 이렇게 내담자가 색에 대해서 부여하는 심리적인 의미를 찾아서 내담자를 분석하는 방법이 색채 심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동물 가족과 동물을 가족을 동물에다가 비유해서 내 가족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평가하는 것이죠.
여기 있는 는 그림은 앞서 보이는 이제 그림은 공룡과 뱀과 악어를 자이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말과 여기 있는 코끼리는 큰아들 응 여기 있는 개와 돼지는 큰며느리 응 그다음에 여기 있는 두 저지와 캥거루는 작은 작은 며느리 토끼와 앵무새는 작은 아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가족을 동물로 이렇게 표현한 분도 계셨고요. 리는 여기에 있는 사자 그다음에 이제 양옆으로는 며느리와 자식들을 표현한 그림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족을 동물에다가 투사 시 시켜서 표현하는 동물 가족화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야기 그림 검사는 열네 가지의 자극 그림 이렇게 사람이 있는 그림도 있고 나무가 있는 그 그림도 있고 낙하산 있는 그림도 있고 화산이라는 그림도 있고 그다음에 칼도 있고 그다음에 파이프를 물고 있는 남자 그림도 있고 공룡도 있고 엠도 있고 지도 있고 하는 여러 가지 열네 가지의 자극을 내담자에게 보여주고 그중에서 두 가지만 선택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 검사를 이 다스 검사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지금 나무와 공주를 선택을 했어요. 그래서 공주가 나무 옆에서 무서워서 떨고 있어요라는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옆에 있는 사람은 이 사람은 화사 화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잘못 내려서 화산으로 떨어지는 그림이다. 응 그래서 여기는 내가 내릴 곳이 아닌데 내가 잘잘못 내렸어 나 살려줘라는 이야기니다라고 스토리를 쓴 거예요.
그래서 이 다스 검사에서는 그림에서 어떻게 그려졌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는 거죠. 어떤 내용 스토리를 짜고 있는지 예 그래서 다스 검사는 내용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런 그림을 그렸지만 그림의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그림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짜고 있는지가 이 검사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검사고요. 그다음에 집단 검사는 여러 감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검사는 알코 을 이렇게 이제 과다 사용을 해서 알코올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집단이 그린 그림인데요. 보시면, 오렌지 색을 사용한 사람도 있고요. 초록색을 사용한 사람도 있고요. 검은색을 사용한 사람도 있어요. 그다음에 얕은 주황색을 사용한 사람도 있고요. 이렇게 해서 네 명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데 어때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거죠.
저 위에 하늘 위에 집이 있고 바닷속에 산이 있고 말이 안 되죠. 논리적이지 않죠 현실적이지 않죠 이거는 내가 그리고 싶은 거만 그렸다는 거예요. 주변 사람이 무엇을 그리는지 주변 사람이 지금 뭘 표현하고 있는지를 옆으를 보고 관찰하면서 이 그림에 어울리는 그림을 내가 그려야 되겠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면서 그린 게 아니라, 나는 산을 그릴 거야. 나는 집을 그릴 거야. 난 바다를 그릴 거야. 각자가 서로 다른 것을 표현하고 있는 서로가 응집이 잘되고 있지 않는 형태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둥지 세 둥지를 그려주세요라는 질문을 통해 가지고 내담자가 새 둥지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지에 따라서 내 남자의 애착 정도를 평가하는 세 둥지 그림 검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차후에 애착과 새 둥지와 그림 검사를 공부를 할 테니 그때 제가 실시하는 방법과 해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그림 검사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림 검사가 무엇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어때요 재미있겠죠. 여러분 다양한 그림 검사를 저와 함께 공부해 가면서 여러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공부한 내용 잘 기억하셨다가요 우리 다음 시간에 또 더 다양한 내용으로 공부를 해보고요. 여러분들 주변에서 계속 관찰하는 거 계속 이어 나가시고요. 관심 있게 보시는 거 사람들을 계속 이어나가시고 그림이 주는 신비로움에 대해서도 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수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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